“44세 맞아?”…매번 레전드 갱신하는 이효리 '가슴골' 과감히 드러낸 화보 공개

원조 디바 이효리의 화끈한 보헤미안 룩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효리의 '에트로'의 2022 봄·여름 컬렉션 디지털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화보 장인'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해당 화보는 에트로의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을 활용해 현대적인 보헤미안 룩으로 해석했다.

이효리는 화사한 색상과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원조 섹시 디바답게 관능적인 느낌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장인' 이효리는 화사한 옐로 브라톱에 아찔한 브리프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누드톤 립으로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이효리는 나른한 표정과 여유로운 자세로 가슴골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어른 섹시'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크롭 톱을 입고 바이크에 기대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서울 체크인' 파일럿 공개로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의 서울 스케쥴이 끝난 후 일상을 리얼하게 담은 '서울 체크인'은 오는 8일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