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 30호 발간
2022-04-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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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주년, 전국 6천여 명 구독 중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최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 3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이한 웹진은 격월로 발행되며 전국 6천여 명의 독자가 구독중이다.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에서 ‘무돌’은 광주를 뜻하는 옛 지명을, ‘무돌씨’는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광주시민을 뜻한다.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제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웹진에서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시민기자단이 취재한 기사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광주광역시 곳곳의 평생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최근 발행된 30호에는 ▲빛고을50+ 강준원 대표의 전문가칼럼을 비롯해 ▲진흥원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5개 자치구 기획 코너 ▲평생교육 소셜기자단 위촉식 현장 등 다채로운 평생교육 소식 등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30호 발간을 기념해 제작된 김길남 작가의 ‘7주년 축전’ 웹툰이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이 평생교육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주광역시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평생교육의 혜택을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게 지역민들 대상의 홍보와 정보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3월, 올해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 취재에 참여할 ‘제6기 웹진기자단’을 위촉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 위촉된 웹진기자단은 대학생, 전직 기자, 직장인, 주부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이력과 연령으로 구성 됐으며, 다양한 시각으로 평생교육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은 무료로 구독이 가능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또는 www.무돌씨.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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