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닮은 레고…” SNS에 올라온 '슈돌' 하영이 근황, 관심 폭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도경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정 옆 장윤정 닮은 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장윤정과 하영 양이 담겼다.

이날 하영 양은 내추럴한 미모의 엄마 장윤정 옆에서 새침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장난감 레고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랜선 이모·삼촌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하영 양은 클수록 장윤정과 똑 닮아 가는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찍은 셀카. 단발좌. 장윤정이 커트한 레고 머리"라고 적으며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도경완 인스타그램에 "세상 귀여운 레고", "엄마랑 똑 닮았다", "하영이 시크해 귀여워 사랑스러워", "많이 컸네요. 보고 싶어요", "하영이 완전 어린이 됐다" 등 댓글을 남겼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지난해 4월 하차해 아쉬움을 안겼지만,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