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급 여배우, 5개월 만에 근황 공개했다 (+사진)
2022-04-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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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태희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비와 함께 거주 중인 동네에서 포착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오래간만이다. 구경할 거 많고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 이제부터 자주 올리겠다.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한 골목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후드티를 입었지만 가릴 수 없는 미모가 여전하다.

이날 김태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은 약 5개월 만에 공개한 것으로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팬들은 "약속 지켜주세요. 자주 올려주세요", "10대 같다. 자주 사진 올려주시길", "태쁘 언니 드디어…", "너무 오랜만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기뻐했다. (댓글 보기)
한편 김태희는 남편 비(정지훈), 두 딸과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태희·비 부부의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A 씨(47)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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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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