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겠다… SNS에 올라온 리쌍 길 근황,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2022-04-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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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이 SNS 통해 전한 근황
살이 쏙 빠진 비주얼 공개하자 관심 폭발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길성준)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붙잡았다.
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과르디올라 & 맵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살이 된 아들과 축구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길이 담겼다.
이날 길은 드리블 중인 아들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과거에 비해 살이 쏙 빠진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덥수룩한 수염과 함께 한층 날렵해진 몸매와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길은 "호랑이 선생님. 바람 빠진 축구공. 어차피 대머리"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길 인스타그램에 "헉 꿀단지 어디 가심", "살 많이 빠졌네요", "멋져요", "자주 소식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세상에" 등 댓글을 남겼다.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채널A 육아 예능 '아빠 본색'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리쌍의 재결합 루머가 돌아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멤버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