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초거물급 인사가 방문해 “당신 팬입니다” 고백했다

승우아빠는 최근 트위치 생방송에서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키친 마이야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승우아빠는 “일하다가 봤는데 어디에서 많이 본 분이더라. 가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방 의장이었다. ‘하이브 수장님이 여길 왜 오셨죠?’라고 물으니 (방 의장이) ‘저 승우아빠님 팬이에요. 팬이어서 왔어요’라더라. ‘저 예약해서 왔거든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승우아빠에 따르면 방 의장은 자신이 승우아빠의 팬이라는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오늘 아침 이상채널에 올린 것(영상)도 봤다”고 말했다. 이상채널은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이름인 ‘승우아빠 이상채널’을 지칭한다.

승우아빠의 부인은 아미 2기일 정도로 방탄소년(BTS)의 광팬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키친 마이야르는 약 1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손님의 40%는 예약으로 받는다. 나머지 손님은 줄을 서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