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모델 위해 '대한민국 1호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가 나섰다 (사진)

2022-04-07 13:58

add remove print link

`2022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를 빛낸 장광효
“모델들이 꿈을 잃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갔으면”

카루소(CARUSO) 장광효 디자이너가 신인 모델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지난달 28일, 2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2 THE LOOK OF THE YEAR KOREA(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본선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 글로벌 모델을 꿈꾸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축하무대 패션쇼를 선사했다.

장광효 디자이너 / 이하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장광효 디자이너 / 이하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이날 장광효 디자이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문화예술계통과 패션계통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사막에 꽃이 피듯 힘든 상황이라도 꿋꿋하게 견디고 이겨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와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많은 모델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신인 모델들을 응원했다.

그는 대한민국 1호 남성복 디자이너라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난 1987년 처음 카루소의 문을 연 장광효 디자이너는 이듬해인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국내 최초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여성복 위주의 한국 패션 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조용필, 서태지, 소방차 등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제작했고, '장광효 디자이너의 옷을 안 입어본 남성 스타는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수상자는 이태리, 파리, 상해,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기회와 더룩오브더이어 세계대회 본선진출의 자격을 갖게 된다. 또한 로마 컬렉션 데뷔와 보그 이탈리아 촬영 기회와 더불어 국내 드라마와 영화, 광고오디션 기회도 제공된다.

'THE LOOK OF THE YEAR' 세계 대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의 '산레모(Sanremo)'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2022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본선무대에 오른 장광효 디자이너의 의상 모음이다.

home 김하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