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소화전에 '수상한 숫자' 적은 사람은 공무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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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7일 보도한 소식
우체국 직원으로 알려져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소화전에 입주자 이름을 기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제의 기록을 남긴 사람의 정체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이어 "가장 무서운 부분은 저희집 현관문 바로 옆에 '5759'와 맞은편 벽에 '9795'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는데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떴다"며 글 아래에 검색 결과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5759'의 검색 결과로 '어린아이, 유아, 젖먹이'라는 뜻의 고대 히브리어가 떠 있었다.

그러면서 "현재 112동, 113동, 114동, 107동 모두 다 소화전 윗부분에 (입주민) 이름이 적혀 있는 걸 확인했다. 모든 동을 다 돌아본 것은 아니지만 위 조사한 사항만으로 충분히 전 세대에 이름이 적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글과 함께 경비실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숨바꼭질'이 생각난다는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