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최승현)이 YG 떠난다고 밝힌 뒤 올린 사진 한 장… 팬들이 놀라고 있다

2022-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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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사업 본격 전개
자기가 만든 와인 소개

빅뱅 멤버 탑 / 뉴스1
빅뱅 멤버 탑 / 뉴스1
YG엔터테인머트를 뛰쳐나간 빅뱅 탑이 와인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우리가 만든 와인(Our wine)"이라는 글과 함께 2017년산 보르도 와인 '티스팟'(T'SPOT)이의 라벨지를 게재했다.

이 라벨지에는 프랑스 와인 메이커 뛰느방이 생산하고, 탑이 선별했으며, 일본 작가 코헤이 나와가 아트웍을 맡았다는 설명이 담겨 있다.

탑은 유명한 와인 애호가다. 2017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아르헨티나에 있는 포도밭을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탑은 “지난해 그 밭에서 생산한 와인이 약 8000병이었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이 5000명이니까 (주고 남은) 나머지 3000병은 내가 먹겠다”라고 말했다.

탑은 2019년엔 자신이 소유한 와인 농장을 촬영한 사진, 포도를 선별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앞으로도 빅뱅 멤버로서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도 당분간 완전체 활동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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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도밭 사진.
빅뱅 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도밭 사진.
빅뱅 탑은 인스타그램에 포도를  선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빅뱅 탑은 인스타그램에 포도를 선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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