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햇살 아래에서 파격 시스루 의상 선보인 여자가수

2022-04-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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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휩쓸었던 여가수
길건 SNS에 올라온 사진

가수 길건이 파격적인 의상과 과감한 포즈로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하 길건 인스타그램
이하 길건 인스타그램

길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건은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다리를 벌려 당당한 자세를 취해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효리 춤 선생'으로도 유명한 길건은 2000년대를 휩쓴 인기 가수다. 그러나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MBN '특종세상' 등에 출연해 전 소속사의 만행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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