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 하고 봤는데 진짜 재밌다” 첫 방송 하자마자 반응 터진 tvN 드라마

2022-04-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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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2회 시청률 8.7% 기록하며 호평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1회 7.3%보다 크게 올랐다.

네이버, 닐슨코리아
네이버, 닐슨코리아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 작품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이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하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이하 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네티즌들은 “잔잔하고 재밌다”,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한다”, “진짜 딱 노희경 드라마”, “사람 사는 이야기 진짜 입체적으로 잘 만들었더라”, “생각보다 훨씬 재밌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