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 최연장자가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릴까

2022-04-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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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연장자가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는 이유
K-컬처 소개 도서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 내 수록

['오겜'의 나라 한국, 한국인, 한국 문화]

<59> 최연장자가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린다

이하 민병철 교수 제공
이하 민병철 교수 제공

한국에서는 테이블에 앉고 나면, 연장자가 식사를 먼저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인 매너이다.

또한, 첫술을 들기 전에 호스트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서 식사할 때 이같이 말한다면 한국인 친구들을 불쾌하게 만들 일은 없을 것이다.

Waiting Until The Oldest Person Starts Eating

In Korea, once you’re seated at the table, it is common etiquette to wait until the oldest person starts eating before you start enjoying your meal.

Also, before taking your first bite, it’s polite to say “Jal-meok-get-sseumnida” or ”I’ll eat well” as a way to express your gratitude for the host. Add this phrase to your Korean dining etiquette list and you will never have to worry about offending your Korean friends.

*본 내용은 민병철 교수의 책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이 원작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자 연락처 bcmin.assistant@gmail.com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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