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가슴이…르세라핌 김채원, 블핑 제니 뺨치는 파격 패션 선보였다 (+움짤)

2022-04-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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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계에서 유행 중인 '언더붑' 패션
르세라핌 김채원, 티저 통해 언더붑 선보여

데뷔를 앞둔 아이즈원 출신이자 르세라핌 멤버인 김채원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쏘스뮤직 제공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은 1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의상을 고르고 테스트 촬영을 하는 등의 장면이 담겼다.

그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이 있다. 바로 김채원이 착용한 파격적인 의상이다.

이하 유튜브 'HYBE LABELS'
이하 유튜브 'HYBE LABELS'

얼핏 보면 걸그룹들이 자주 착용하는 크롭탑에 미니스커트로 보이지만 다소 독특한 부분이 있다. 국내에서는 쉽사리 볼 수 없는 '언더붑' 패션이기 때문이다.

이날 김채원은 언더붑 의상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언더붑이란 최근 패션계에서 유행하는 스타일로 아래 가슴을 노출하는 상의를 뜻한다.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선보여 대중을 깜짝 놀래킨 바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이용자들은 "패션모델 콘셉트라 착용한 것 같다", "명품 브랜드 컬렉션 의상인 것 같다", "노출이 있기는 한데 채원이가 워낙 당당하게 입어서 그냥 패션으로 보인다", "그림자 아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은 2000년 태어나 현재 22살이다.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아이즈원에서 활약했다. 다음 달 그룹 르세라핌으로 정식 데뷔 예정이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