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결혼반지' 공개했던 인기 걸그룹 출신, 속사정을 알고 보니…
2022-04-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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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왼손 약지 다이아몬드 반지 공개한 미쓰에이 출신 민
인스타그램 통해 결혼설 해명… 알고 보니 컴백 예고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싱글이 맞지만, 새로운 싱글 앨범을 오는 18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를 통해 'Sorry Guys, New Single, Still Single'을 덧붙이며 컴백에 못을 박았다.
앞서 민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왼손 약지에 끼워져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과 함께 "싱글? Single?"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반지와 똑같은 디자인에 일각에서는 민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12일 이어진 해명 덕에 민이 새로운 싱글앨범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한 장난스러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민은 2010년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해 숱한 히트곡을 낳았다. 이후 2017년에는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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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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