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미쳤다”… 눈부신 미모로 누리꾼들 놀라게 만든 트랜스젠더 유튜버 (사진)

2022-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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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차 트랜스젠더 유튜버 효리
누리꾼들 눈부신 미모에 감탄

성전환 수술을 받은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는 미모의 트랜스젠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젠더 된 지 한 달 됐다고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성전환 수술을 마쳤다는 트랜스젠더 BJ 효리의 방송 영상이 캡처돼 실렸다.

효리는 해당 방송에서 빨간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단정한 숏커트 머리에 하얀 피부,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등 그가 트랜스젠더라는 소개가 별도로 없었다면 사실 구분이 가지 않았을 터.

포모스 글 '트랜스젠더 된 지 한 달 됐다고 함' 캡처. / 이하 포모스
포모스 글 '트랜스젠더 된 지 한 달 됐다고 함' 캡처. / 이하 포모스
성전환수술 받기 전 효리. / 포모스
성전환수술 받기 전 효리. / 포모스

이와 함께 성전환 수술을 받기 전 그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머리 스타일을 제외하고는 트랜스젠더가 된 이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달 초 트랜스젠더 수술을 마쳤다는 그는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트랜스젠더 유튜버 장추자의 채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거짓말 아니고 정말 예쁘다", "섬네일이 예뻐서 들어왔는데 절대 성형 수술하지 마세요. 지금 그 자체로 예쁘세요", "너무 예뻐서 구독 눌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반응. / 유튜브 채널 '장추자'
누리꾼들 반응. / 유튜브 채널 '장추자'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