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제가…” 잠잠하던 BJ 외질혜, 완전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2022-04-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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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가 SNS로 전한 새 소식
“좋은 거 찾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BJ 외질혜(전지혜)가 새로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여러분 드디어 제가 공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그는 “이것저것 써보고 좋은 거 찾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며 공구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공구’는 공동 구매의 줄임말로 최근 다수 연예인, 셀럽들이 SNS, 블로그 등에 마켓을 열어 수입을 올리고 있다.
외질혜는 화장품 기초 세트 등의 공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외질혜는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유명 BJ 철구와 결혼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두 사람은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끄는 동시에 여러 구설에 올라 논란의 대상이 됐다.
잦은 불화설에 시달린 외질혜와 철구는 결국 지난해 5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딸에 대한 양육권은 철구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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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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