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까지 고이 벗으며 각선미 자랑한 여자배우…그저 감탄만
2022-04-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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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인증샷 찰칵
한지혜가 SNS에 올린 사진
배우 한지혜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한지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감사해용"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울 앞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신발을 벗고 다리를 쭉 뻗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한 컷이 눈길을 끌었다. 출산 부기가 빠진 지 오래인 듯 셀룰라이트 하나 없는 매끈한 다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칼단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상큼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보여줬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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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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