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쁘길래… 아이유가 SNS에 올린 '점프샷', 눈이 휘둥그레졌다

2022-04-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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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영화 '드림' 촬영 마치고 행복감 표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온몸으로 행복함을 표현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민이(영화 '드림' 역할) 수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아이유가 담겼다.

이날 그는 셔츠, 청바지, 운동화에 백팩을 매고 중력을 무시한 듯한 점프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 손을 하늘로 쭉 뻗으며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나머지 한 손에는 꽃다발이 들려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 촬영을 모두 마친 듯하다.

이 작품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아이유는 극 중 급조된 축구대표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연기했다.

'드림'에는 배우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호흡을 맞춘 영화 '브로커'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