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대폭발” 달콤 셀카가 너무 많아 열애 중으로 오해받는 미연-남윤수

2022-04-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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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주얼로 대리 설렘 폭발시킨 '(여자)아이들' 미연-남윤수
Mnet '엠카운트다운' 공동 MC, 역대급 선남선녀 비주얼 발산

달콤한 비주얼로 열애 중(?)으로 오해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배우 남윤수다.

현재 미연과 남윤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동 MC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스케줄을 마친 후 훈훈한 셀카를 남기며 네티즌들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하 Mnet '엠카운트다운'
이하 Mnet '엠카운트다운'

공개된 사진 속 미연과 남윤수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달콤 포인트는 키 차이다. 남윤수는 모델 출신 배우로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미연은 그런 그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댄 채 '엠카' MC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정도면 사귀는 거 아니냐",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역대급 비주얼 '엠카' MC", "둘 다 흥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동 MC로 미연과 남윤수가 맡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미연은 남윤수의 첫인상에 대해 "키가 정말 커서 '와 정말 훤칠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남윤수는 "'(여자)아이들' 팬이라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고 말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