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 다른 사람에게 술을 따라줄까

2022-04-14 16:06

한국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술을 따라주는 이유

K-컬처 소개 도서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 내 수록

['오겜'의 나라 한국, 한국인, 한국 문화]

<62> 다른 사람에게 술을 따라준다

한국에서는 술과 맥주가 병째로 제공되며 친구와 동료에 대한 친근감의 표시로 (더불어 연장자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다른 사람의 잔을 채워준다. 추가로, 대부분 젊은이는 연장자나 상사에게 예를 갖춰 술을 따른다. 이제 당신이 한국 지인을 만날 때, 술자리에서 기분을 망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Pouring Drinks For Others

In Korea, liquor and beer are served in a bottle and people will pour drinks for others at the table as a way to show friendliness for their friends and co-workers (and as a sign of respect for their seniors). Additionally, it’s mostly the younger ones being courteous by pouring drinks for their elders and seniors. So, next time you meet your Korean acquaintances, you know how not to offend them while drinking.

*본 내용은 민병철 교수의 책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이 원작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자 연락처 bcmin.assista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