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화려한 타투 새긴 인기 가수, 시선 사로잡았다 (사진)

가수 백예린의 타투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예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토끼야(i am ur bun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넥라인이 깊게 파인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백예린이 담겼다. 그의 가녀린 팔에는 용, 나비, 꽃 등 다양한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금발로 염색한 백예린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타투가 다 매력 있다”, “언니는 내 토끼”, “사랑해요 백예린”, “타투가 온몸에 진짜 많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년 싱글 앨범 ‘아이 드림(I Dream)’으로 데뷔한 백예린은 지난 10년간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스퀘어(Square)',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 '스며들기 좋은 오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달 10일에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 마지막 곡 '너머'를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