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김민지, 윤후 사진 올리며 “평가하지 마세요” 의미심장 글
2022-04-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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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학교' 출연한 윤후, 엄마 김민지는 SNS에 의미심장한 글 올려
윤민수 아내 김민지, SNS에 “다들 옳은 길을 가고 있잖아요”
윤민수 아들 윤후가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내 김민지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민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할지 평가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옳은 길을 찾고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식탁에 앉아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과거 오동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었다. 훌쩍 자란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윤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올해 17세로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후는 목표 대학을 연세대학교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반에서 20명 중에 2~3등 정도 하고 수학과 영어에 재능이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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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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