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9살 장원영... 꿋꿋이 활동 이어가다 이 한마디에 '눈물' 쏟아냈다

2022-04-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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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최근 한 팬과 영상 팬 사인회 도중 팬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오늘 자 영통팬싸에서 운 장원영.twt' 게시글이 올라왔다.

장원영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갈무리
장원영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갈무리

공개된 영상 속 장원영은 한 해외 팬과 영상 통화 팬 사인회 시간을 나누고 있다.

해외 팬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원영이의 무대와 사진을 보면 즐겁다. 언니는 원영이와 만날 수 있어 하루하루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팬의 진심 어린 표현을 듣던 장원영은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직 너무 어리다", "우는 거 보니 마음 아프다", "악플 절대 신경 쓰지 말았으면", "너무 예쁘다", "잘하고 있다" 등 장원영에게 위로를 건넸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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