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스타트업 투자 중이라는 아이돌, 수익 묻자 놀라운 답변 내놨다
2022-04-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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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중개 플랫폼, K뷰티, F&B(식음료), 핀테크 투자
“조심스럽지만 과감하게 하려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7년째 해오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2015년부터 투자하고 있다. 좋은 기회가 생겨 투자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차량 중개 플랫폼, K뷰티, F&B(식음료), 핀테크 등 여러 분야에 투자해왔고 밝혔다.
최시원은 "'같이 한배를 탈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자신의 투자 철학을 설명했다.
또 "조심스럽지만 과감하게 하려 하고 있다. 현재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IT와 지식재산권 쪽이다"라고 말했다.
투자 수익에 대한 질문에는 "부끄럽지만, 아직 손해 본 것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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