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각개교절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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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다 같이”

원불교 광주전남교구에서 원불교 최대경절인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5월 5일까지 각 교당별로 봉축행사와 함께 지역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각개교절 기념 행사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각개교절 기념 행사

광주교당, 농성교당, 산수교당, 서광주교당, 중흥교당, 북광주교당 등 광주지역에 있는 각 지역 원불교 교당에서는 대각개교절 특별기도와 경축 이웃 떡 나눔행사, 인근 학교 장학금 전달 사업, 성가 특별법회, 교리 퀴즈 대회, 경축기원식을 진행한다. 수완교당과 무등교당은 지구살리기 친환경 용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교구 청운회, 봉공회, 여성회에서는 대각 김치나누기 행사, 다문화가정 응원 행사, 군부대 은혜 나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순천교당, 고흥교당, 광양교당, 녹동교당, 동순천교당, 여수교당, 여천교당 등 순천여수지역의 각 교당들과 목포교당, 무안교당, 완도교당, 장흥교당, 진도교당, 하당교당, 해남교당 등 전남 목포지역의 교당들도 경축기념식, 법호수여식과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경축 떡 나눔 행사, 장학금 전달, 성금 모금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

광주원음방송은 소태산 대종사의 대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축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며, 대각개교절 기념 특별방송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금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원불교열린날을 기념하여 금호빛여울채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는 삼동회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각개교절 기념 행사

백산 이장훈 교구장은 “이번 대각개교절 봉축주제는 ‘다함께 다같이’이다. 이 어려운 시기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 연대하여 이를 극복해가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모두를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며 대각개교절이 원불교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온 사회가 함께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원불교는 1916년(원기 1년) 4월 28일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큰 깨달음(大覺, 대각)을 계기로 시작된 종교로, 박중빈 대종사는 세계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해 인류의 정신문명이 약해질 것을 예견하고 정신문명을 이끌어나갈 새 시대 새 종교인 원불교를 열었다.

해방 이후 전재동포구호사업을 전개했고, 한국 전쟁 당시 국내 최초의 고아원인 한국보육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원광대학교 설립, 원음방송 개국, 군종장교 승인, 국장 영결식 종교의식 거행 등을 통해 한국의 4대 종교로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23개국에 진출해 세계보편종교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최대의 경축일로,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오랜 구도(求道) 끝에 깨달음[大覺]을 얻은 날을 기념하여 원불교가 시작[開敎]된 날로 경축하고 있다. 매년 4월 1일부터 5월 5일에 이르는 기간을 대각개교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각개교절이라는 표현보다 ‘원불교 열린 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