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셋째 아들 '노래 실력 담긴 영상’, 뒤늦게 완전 떡상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셋째 아들 노래 실력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최근 임창정은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아내 서하얀 씨와 함께 출연 중이다. 방송에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와 함께 오형제도 같이 출연 중이다.

임창정 오형제가 지상파 방송을 타면서 셋째 임준호 군의 유튜브 영상 하나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재민TV’에는 ‘주작 아닙니다...진짜 그 사람 아들이에요...임창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임창정 아들 임준호 군이 등장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준호 군은 가수 이무진의 ‘신호등’과 자신의 아버지인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짤막하게 불렀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준호 군은 또래와 같지 않은 성숙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유튜버 재민TV는 “진짜 유전자는 다르구나”, “과하지 않은 바이브레이션으로 노래를 마무리하는 거 봐라” 등의 말과 함께 감탄을 보냈다. “아버지(임창정)한테 따로 노래를 배웠냐?”는 물음에 준호 군은 “아빠가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배우지는 않았고, 따로 보컬 학원 다니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임준호 군 노래 실력이 담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