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내 직캠 찾아보고 있다”…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감 잃었다고? (사진)
2022-04-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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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이 20일 밝힌 근황
콘서트 앞두고 설레는 마음 고백
볼빨간사춘기(안지영)이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4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Seou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볼빨간사춘기의 미니앨범 ‘Seoul’은 꿈을 꾸고 있는 그대들에게 그려질 또 다른 서울의 이야기를 그려낸 앨범이다. 안지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오는 5월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마주하게 된 것.
이날 안지영은 “항상 매 앨범을 낼 때마다 콘서트를 했다. 이번에 너무 오랜만에 콘서트를 해서 감이 안 와서 제 직캠들을 찾아보고 있다”며 “그렇게 직캠들을 보니까 빨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 짜릿하다”고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콘서트 같은 경우는 콘셉트나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콘서트 이름에 따라 많이 바뀌는데 이번에는 ‘서울’이라 그에 맞는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분들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 우리 팬분들은 떼창을 많이 해주셔서 빨리 5월 14일, 15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Seoul’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