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온 몸에 타투 그린 유명 스트리머, 모두가 기겁했다 (사진)
2022-04-21 09:49
add remove print link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BJ 박잔디
온 몸에 타투처럼 생긴 스티커 붙이고 나타나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BJ 박잔디(박근영·26)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잔디는 지난 20일 트위치에서 포커 대회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흰 와이셔츠를 입고 호랑이, 물고기 등이 새겨진 타투를 한 뒤 방송을 했다.

다만 이는 스티커를 이용한 가짜 타투인 것이 알려졌다. 잔디는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거울 더러워서 미안하다. 가짜 타투였다"라며 "야호! 피망 포커 대회 우승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서 해당 영상을 공유한 네티즌들은 "스티커인 거 아는데도 무섭다", "저 콘셉트로 화보 나오면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년 트위치에서 데뷔한 BJ 박잔디는 배틀 그라운드, 포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위주의 방송을 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