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노빠꾸 중, '옛날 사진' 마구 대방출…무려 12장 공개

2022-04-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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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옛날 사진
'런닝맨'서 예능퀸으로 사랑받는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노빠꾸 중이다.

갑자기 본인의 옛날 사진 여러 장을 대방출했다.

전소민이 공개한 옛날 사진 /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이 공개한 옛날 사진 /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의 최근 사진
전소민의 최근 사진

전소민은 21일 추억에 젖어 인스타그램을 켰다.

그는 본인의 옛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무려 10장이 넘었다. 그러면서 "아! 옛날이여… 싸이월드"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른바 싸이월드 시절 감성의 사진들이었다. 풋풋하고 앳된 전소민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야말로 '청순함의 대명사'라는 말이 손색없었다.

전소민이 입에 벚꽃을 물고 거리를 거니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전소민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일촌 신청해도 될까요?", "얼굴이 변함이 없으시네요", "러블리 끝판왕"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에 달린 네티즌 댓글
전소민 인스타그램에 달린 네티즌 댓글

1986년생인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예능에서도 통하는 흔치 않은 여자 배우다. SBS '런닝맨'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다음은 전소민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옛날 사진이다.

싸이월드
싸이월드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