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떨려요” 22일 엄마 되는 배우, 걱정스러운 마음 드러냈다 (사진)
2022-04-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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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출산 심경 고백한 배우
출산 하루 앞둔 신다은, 젖병 소독까지 완료
배우 신다은이 출산을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신다은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할머니 집에 가 있을 나의 첫째 딸 봄이, 목욕도 시키고"라며 "출산 준비의 마지막 관문이라죠? 젖병 소독까지 완료하고 맘마 존까지 완성해놨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반려견 봄이가 목욕을 마치고 외출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신다은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미리 준비한 아기용품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 내일(22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라며 "잘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쯤 SNS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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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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