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빼야 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여배우, 대놓고 '훌러덩' 뱃살 깠다

배우 고은아가 볼록한 뱃살을 드러내며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KBS2 '빼고파' 측은 지난 21일 첫 방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메인 MC 김신영은 '금쪽같은 다이어트 상담소'를 운영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모습이 공개된 멤버들 가운데 고은아는 소파에 기댄 채 자신의 뱃살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나 진짜 빼야 해"라고 의지를 밝혔다.

영상 말미 김신영은 "쇠 맛 나는 운동은 안 시킨다"라며 마음껏 먹고 자신을 사랑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했다. 그러자 멤버 중 한 명은 "이렇게 해도 정말 빠지나요?"라고 말해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시행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이어트에 진심인 연예인들의 도전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빼고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빼고파'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함께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하재숙·안무가 배윤정·고은아·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