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에 늘씬한 각선미... '1초 설현' 댓글까지 달리고 있는 연예인 정체

단발머리를 줄곧 고수하다가 긴 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 개그우먼이 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MBTI ISFJ는 누구한테도 사진 같이 찍자는 말 못하고 셀카만 겁나 찍는다. 그나마 용기 내서 텀블러랑 한 컷"이라는 말로 사진들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긴 머리 가발을 쓰고 평소와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라색 루즈핏 티셔츠에 검정 스타킹과 핫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여신이다", "예쁘다", "치명적으로 아름답다", "다리 길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이용자는 "1초 설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