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아이돌이 '동성애' 드라마에 출연한 이유…참 짠하다

2022-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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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한 그룹 DKZ 멤버 재찬
'시맨틱 에러' 출연 결정한 진짜 이유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현실적인' 답변에 모두 놀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DKZ 재찬(22)이 나왔다. 이날 모델 주우재, 방송인 남창희도 함께했다. 

캠퍼스플러스 인스타그램 캡처
캠퍼스플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찬은 "저 지금 너무 신기하다. TV 보는 것 같다"며 들떠 있었다. 그는 지난 2019년 데뷔해 아직 풋풋한 신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재찬은 왓챠 웹드라마 '시멘틱 에러'의 주인공이었다. 이 드라마에선 남자들 간의 연애를 다뤘다. 전현무가 '시맨틱 에러'에 대한 질문을 꺼내자, 재찬은 "2030 여성분들에게 정말 핫했다"라고 설명했다. 

재찬 인스타그램
재찬 인스타그램

이에 송은이가 "원래 소속사에서 출연을 반대했었다고 들었다"라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왓챠 "시맨틱 에러" 포스터 캡처 / 왓챠 인스타그램
왓챠 '시맨틱 에러' 포스터 캡처 / 왓챠 인스타그램

재찬은 "사실 장르가 장르다 보니까 소속사에서 걱정을 많이 해 주셨다"며 "그런데 제가 섭외 들어오는 거에 가릴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해 볼 수 있는 걸 다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답했다.

재찬의 솔직한 답변에 모두 "이해한다"며 공감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