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남궁민,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 깜짝 놀랐다
2022-04-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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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으로 '천원짜리 변호사' 선택
최근 첫 촬영 돌입
남궁민이 이번에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남궁민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 첫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 현장 모니터로 찍힌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MBC '검은태양'으로 연기대상을 받은 남궁민은 최근 차기작으로 '천원짜리 변호사'를 선택했다.
남궁민은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궁민은 보라색 넥타이와 셔츠, 바지를 입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작품 속 캐릭터의 긴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1000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꼴통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다.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며 14kg을 증량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종료 후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다시 체중을 감량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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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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