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졌다… SNS에 올라온 '아이언맨' 로다주 근황, 모두가 깜짝 놀랐다

2022-04-25 16:31

add remove print link

SNS에 올라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근황
과거에 비해 왜소해진 피지컬 공개하자 시선 집중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확 달라진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Cubankite-Shutterstock.com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Cubankite-Shutterstock.com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발바닥이 그려진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담겼다.

이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이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과거에 비해 왜소해진 피지컬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흰머리와 얼굴에 주름 등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비주얼로 미소를 지으며 팔 근육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7살이다.

앞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을 연기할 당시 근육질 몸매와 힘센 히어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9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아이언맨'과 이별하게 되자 운동을 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영화 '오펜하이머'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TV드라마 '동조자'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