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때…” 강형욱이 SNS에 올린 '10대 시절', 그야말로 관심 폭발했다
2022-04-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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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SNS에 올린 과거 사진
지금과 똑닮은 외모로 시선 집중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1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바로 지금과 똑닮은 외모 때문이다.

강형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 훈련소의 하루는 항상 고단했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컨테이너 숙소에 들어와서 잡지를 읽곤 했어요. 저 때는 핑클이 최고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형욱은 잡지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반팔티를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헤어스타일마저 변함없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앳된 외모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강형욱은 "어제 아니에요. 17살. 핑클 누나들 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형욱 인스타그램에 "강형욱 뱀파이어설. 환갑 되셔도 그대로이실 듯", "오늘 찍은 건 줄", "지금이랑 똑같아요", "네? 17살이요?", "헐 내일 사진 미리 찍은 줄" 등 반응을 보였다.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방송 출연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구독자 약 131만 명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