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커트 후 논란 있던 송지효, 분위기 제대로 반전시켰다 (사진 7장)

배우 송지효가 청량미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광 아래에서 해맑은 미소를 띤 송지효가 담겼다. 그는 후드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발산한 청량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요즘 송지효 미모 열일 중”, “스타일 너무 좋아요”, “청순미가 흘러넘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생머리에서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송지효 담당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디자이너가 그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을 한다고 지적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는 송지효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