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강기정 '진검승부' 하자

2022-04-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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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으로 선거 승리

6·1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에 처음 후보를 낸 국민의힘이 '원팀'으로 선거에 임하기로 했다. 경쟁 상대인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에겐 '진검승부'를 펼치자고 공식 제안했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는 27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해 광주시당, 8개 당원협의회, 당원, 지지자들과 원팀으로 똘똘 뭉쳐 하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광주시장은 27년간 민주당의 전유물이었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오히려 낙후됐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하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광주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당선인의 광주 1번 공약인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로 통용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광주 발전을 가져올 광주시장은 주기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전날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강기정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진검승부'를 펼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강 후보님께서 저를 윤석열 당선인의 '핵관'이라 칭하며, 저를 기다렸다는 글을 봤다. 아마도 환영한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강 후보님께서 제안 하신 '진검승부'를 적극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직 광주만 바라보고, 광주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누가 더 광주를 발전시킬 수 있고, 누가 더 광주 비전과 미래를 가져 올 수 있는 후보인지 광주시민들께서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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