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줄로만 알았는데… 산다라박이 과감하게 공개한 '반전 몸매' (화보)
2022-04-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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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두바이에서 즐거운 한때
노란색 에트로옷 입으며 몸매 과시

산다라박이 반전 몸매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산다라박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Dara In Dubai’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브라톱과 핫팬츠를 매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을 가수 바다는 하트 이모티콘을, 제아는 “내 스타일이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산다바락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산다라박이 공개한 사진 속에선 깡마른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산다라박은 지난 2월 8일 인스타그램에서 자기 몸무게가 41㎏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41㎏의 위엄. 지난 1, 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 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 등극.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을 조절할 때는 꿈쩍도 않더니. 역시 뭐든 억지로는 안 되는 거예요! 다시 야식 먹으면 1, 2㎏ 금방 찌겠지.. 전 이 몸무게 조금만 즐길게요! 숙 언니, 걱정 마세요.”
산다라박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선 2NE1 활동 때 몸무게가 38∼39㎏이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2NE1 멤버들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2NE1은 해체 7년 만에 완전체로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선보였다.
산다라박이 입은 옷은 명품 브랜드 에트로의 제품이다. 에트로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과 분더샵 청담 지하1층에서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이린이 산다라박과 똑같은 옷을 입고 오픈식에 참석했다. 산다라박이 차고 있는 시계는 까르떼에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