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161cm, 47kg…” 주목받고 있는 한 여자 연예인의 '인바디' 결과
2022-04-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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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인바디 사진
“키 작은 이들에게는 1센티도 소중”
인바디 결과를 깜짝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여자 연예인이 있다.


그는 바로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다.
이해리는 지난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바디 검사했다. 드디어 저의 십 년 묵은 체증이 씻겨 내려간다"며 인바디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인바디 사진과 함께 "여러분 문방구에서 파는 줄자로 절대 키 재지 마시라. 키 작은 이들에게는 1센티도 소중하다. 맞지 않냐. 나무위키 기다려라. 내가 간다"는 말을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에는 '연령 37세, 신장 161.4cm, 성별 여성(F), 체중 47.0kg'이라는 이해리의 인바디 결과가 정직하게 담겨있다.

이해리는 인바디 결과를 알리며 '#강밍경 주둥이 뻥끗도 못하게 됐어요', '#기념일', '#피드 박제' 등의 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민경은 직접 ";;기계 고장이라던뎅;;"이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이해리 키 논쟁(?)'에 대한 내용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이슈를 모았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인바디 결과에 담긴 연령 정보 '37세'에 주목하며 이해리의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해리는 최근 종영한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2'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유수의 심사평 짤들을 남기며 맹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