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아니야?” 디올 화보 공개한 수지, 미모 정점 찍었다 (+4장)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or"(디올)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노란색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있다.

수지는 이날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흑발 긴 생머리 스타일링을 해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큰 눈과 날카로운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신 샷도 공개됐다. 화보에서 수지는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굽이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16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이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어떻게 더 이뻐질 수가 있냐", "이 정도면 인형 아님?", "이번 화보 미쳤다", "진짜 수지 미모 레전드" 등 그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올해 방송 예정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 출연한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