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안타깝게 하차했던 전소민 관련 소식, 사람들 발칵 뒤집혔다
2022-04-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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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골절 부상으로 프로그램 하차했던 전소민
'식스센스' 원년 멤버로 활약한 전소민
부상 여파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전소민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tvN '식스센스3' 8화 예고편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제작진이 레드카펫까지 준비하며 반갑게 맞은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식스센스' 원년 멤버 전소민이었다.

위풍당당한 발걸음으로 등장한 전소민은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럴 필요가 있냐"며 제작진을 타박했고 미주는 "'있을 때 잘해라'라는 말을 모르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굴하지 않은 전소민이 "제가 온다고 신경 좀 쓰셨군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네가 와서 신경 쓰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남다른 예능감과 기존 멤버들과의 찐친 케미로 기대감을 더했다.

예고편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 "드디어!!!!!! 식센은 소민 언니가 있어야 한다", "소민님 들어오니 완전체", "다음 주엔 소민이 나오니 꼭 본방사수", "야호 드디어 나왔다", "전소민 보고 싶었다", "와 전소민 님이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게스트로 나오시다니 감격이다. 멤버 케미 오랜만에 보겠다", "다음 주 재밌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앞서 식스센스 시즌 1, 2에 연달아 출연하며 원년 멤버로 활약했지만 지난 2월 발 골절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당시 '식스센스' 제작진과 전소민 소속사 측이 스케줄 조율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하차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식스센스3'는 다음 달 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