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 옷자락을 잡을까

2022-05-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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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옷자락을 잡아끄는 이유
글로벌 에티켓 도서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어메리칸' 내 수록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어메리칸]

<5> 옷자락을 잡는다

이하 민병철 교수 제공
이하 민병철 교수 제공

한국인 중에는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이라 해도 상대의 주의를 끌기 위해 옷소매를 만지거나 잡아끄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단지 상대의 주의를 끌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만약 미국인이 이러한 행동을 본다면,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그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Grabbing Someone’s Clothes

It is common for some Koreans to touch or grab a person’s sleeve to get their attention, even strangers on the street. This merely means the person is asking for their attention. However, if an American sees this behavior, they might take it as a surprise as grabbing someone’s clothing is considered offensive in the States.

*본 내용은 민병철 교수의 책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아메리칸'이 원작으로, 온라인에서 eBook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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