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성인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낳은 쌍둥이가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사진)

2022-05-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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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들 생일 파티 사진 공유
마흔 바라보는 나이에도 앳된 미모

아오이 소라 / 인스타그램
아오이 소라 / 인스타그램
일본 성인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39)가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아들 생일 파티를 자축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에펨코리아, 인벤 등 다수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로 번졌다.

아오이 소라 인스타그램
아오이 소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생일 축하 소품을 배경으로 남편, 두 아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앳된 미모의 그는 여전한 귀여움과 앙증맞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만 신상 유출을 고려해 아이들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렸다.

지난해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쌍둥이 아들들이 차례로 RSV(RS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걸려 유치원에 보내지 못했다"며 "쌍둥이가 동시에 감기에 걸려 휴식을 하게 되면 정말로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다수의 성인물에 출연해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성인 배우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과거 tvN '한국어학당'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8년 DJ NON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인 DJ NON은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한 나이트클럽 DJ 출신으로 트랙 메이커, 편곡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home 안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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