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그대로…멧 갈라에서 역대급 '파격 노출'한 여배우 (사진)
2022-05-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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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 레드카펫에서 파격 의상 선보인 배우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 상체 일부만 가린 과감 패션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이 한 패션행사에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2 멧 갈라(Met Gala)' 행사에는 배우, 가수, 모델 등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다.
올해 멧 갈라의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드레스 코드는 '금빛 글래머(Gilded Glamour)'였다.
스타들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클리비지 룩부터 가슴 아래쪽을 노출하는 언더붑 패션 등 과감한 의상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국의 모델 겸 배우 정호연도 가슴라인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많은 스타들 중에서도 가장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셀럽은 카라 델레바인이었다. 그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오뜨 꾸뛰르 재킷과 바지를 맞춰 입은 서커스 콘셉트 패션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취재진 앞에 선 카라 델레바인은 재킷을 벗고 상체를 그대로 드러낸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금색으로 몸을 칠한 보디페인팅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당당한 포즈와 표정으로 톱모델다운 위엄을 뽐냈다.
아래는 카라 델레바인이 SNS에 올린 멧 갈라 행사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