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연이"...백종원♥︎소유진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대배우 정체
2022-05-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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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대선배
가족여행 가는 중이었던 백종원♥︎소유진 부부
배우 소유진이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대배우 선배와 인증샷을 남겼다.

소유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으로 제주 가려고 비행기 탔는데 저희 옆자리에 글쎄 백일섭 선생님이라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우연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일섭은 제주도에 '장수상회' 연극 공연을 하러 가는 길이었다고 전해졌다.
이어 소유진은 20여 년 전 '여우와 솜사탕' 드라마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 역할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정말이지 촬영하면서 행복했던 드라마였는데... 추억이 몽글몽글"이라며 "즐거운 대화로 꽃핀 제주행"이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하는 백종원과 소유진, 백일섭의 모습이 담겼다.


백일섭은 7일과 8일 제주에서 이순재, 손숙, 박정수 등과 함께 연극 '장수상회' 무대를 올린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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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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