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겠다… SNS에 올라온 '안정환' 자녀 근황, 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2-05-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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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전한 자녀들 근황
폭풍 성장한 비주얼로 훈훈함 자아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자녀가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드러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안정환 아내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하 안정환 아내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y saturday!!!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외식을 즐기고 있는 이혜원과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의 모습이 담겼다.

안리원
안리원

이날 안리원과 안리환은 과거에 훌쩍 큰 비주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리원은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 안리환은 아빠만큼이나 커진 덩치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안리환
안리환

이혜원은 "리환 군. 엄마를 닮았군.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며 "참 많이도 먹음. 오늘은 그러고 싶은 날"이라고 적었다.

이어 "리리남매.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 날"이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반가움과 동시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니 시집, 장가보내야겠어", "아이들이 진짜 많이 컸어요", "리원이 크니까 엄마랑 똑같아요", "아들은 아빠 이미지네요", "남매가 둘 다 미모 무슨 일이야", "진짜 멋지게 컸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