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박군이 '아내' 한영에게 해준 요리들,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
2022-05-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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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아내 한영이 SNS에 올린 음식 사진
남편 요리 실력 자랑하며 '어버이날' 마음 전해
모델 출신 한영이 남편 박군의 요리 실력을 자랑해 이목이 쏠렸다.

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다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박군과 함께 먹었던 닭, 전복 요리와 비빔밥, 냉면 등이 담겼다.


이날 한영은 "어버이날을 맞아서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 잘 먹고 살고 있다는 증거"라며 "그동안 먹었던 음식 사진들 몰아서 올려본다"라고 적었다.
이어 "부모님 감사합니다. 달려가고 싶지만 오늘도 일하는 중. 곧 갈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 쉐프님 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한영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세요", "박군 못 하는 게 없네요. 부모님께서 흐뭇해하시겠어요", "우와 대박 맛있어 보여요", "와 박군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인정", "두 분 얼굴 살이 오른 이유가 있었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과 신혼 생활 등을 공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군·한영 부부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은 1978년생, 박군은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