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세 명은 아직…” 7년 차 징스크 앞둔 유명 아이돌

2022-05-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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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재계약 시점 다가와…셔누·기현·형원만 논의 끝
'몬스타엑스', 7년 차 징크스 이겨내나…소속사와 재계약 앞두고 있어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그룹 '몬스타엑스'가 아이돌 7년 차 징크스를 앞두고 있다.

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셔누와 기현, 형원만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졌다. 민혁과 주헌, 아이엠은 논의 중이다. 다만 나머지 세 명의 멤버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진 않았기에 계속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에 데뷔했다. 처음에는 7인조였으나 2019년 11월 원호가 탈퇴하면서 6인 체제로 재정비됐다. 이들은 거친 상남자 매력으로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곳곳을 돌며 투어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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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원호는 지난 201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채무 불이행, 학창 시절 보호 감찰 처분 등을 받은 사실을 폭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이후 원호는 대마초 혐의에도 휩싸이면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그러나 대마초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이후 솔로곡을 발표하며 활동 재개에 나섰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