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 만큼 탄탄한 몸매 자랑한 이 여성…믿기지 않게도 '42세'입니다
2022-05-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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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몸매 자랑한 40대 연예인
슈, 인스타그램 통해 운동하는 사진 공개
그룹 S.E.S. 멤버 슈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관리 멘털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Have to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어 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기구에 앉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슈가 담겼다.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특히 짧은 운동복 속 조그맣게 보이는 등과 손목 쪽 문신이 남다르다.

앞서 슈는 지난달 25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BJ로 인사했다, 그는 "팬들이 많이 보고 싶었다. 부족하고 모자란 절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 오늘은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그동안 제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 다 뉘우치고 있다. 도박 근절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슈는 걸그룹 S.E.S.로 데뷔해 현재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활동 중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대의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